195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Chicago, IL에서 내과 전공의 하시다가 은퇴하여 Glenview, IL 에서 거주하시던 김일훈 동문께서 6월 2일에 운명하셨습니다. 김일훈 동문께서는 시계탑에 많은 글을 남겼고 Chicago 지역과 한인의사회 Journal에 많은 공헌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Euthanasia (안락사)를 처음 도입하셨다고 합니다. 슬하에 두 따님과 아드님을 두셨는데 둘은 의사이고 한 명은 CEO로 훌륭하게 키우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