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졸업하고, 1975년 제 4대 서울의대 미주동창회장을 역임하신 김정준 동문께서 5월 9일 자택에서 고령으로 소천하셨습니다. 미주에 가장 먼저 오신 동문중의 한 분으로 오랜 기간 New York주의 Westchester County의 United Hospital에서 외과의사로 근무하여 많은 후배에게 Intern을 할 기회를 주었고, 1979년에 Chief of Surgery가 되셨고 1997년에 은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