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 명의 지원자 중, 최종적으로 서울의대 미주동창회 장학생 4 명- 송하림(Harim), 지예하(Joanna), 이소은(Soeun), 김미현(Annie) 과, 김태웅 장학생 2 명- 김연수(Sarah), 김무현(Stephan) 등 총 6명이“서울의대 미주동창회 장학생” 및 “김태웅 장학생”으로 장학위원회의 심사에 의해 결정되었다. 김연수와 지예하 장학생으로 부터 온 감사편지를 ‘사는 이야기’에 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