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인사 말씀 | 제 44기 회장 서윤석 May 30th 2016

미주 동창회의 Website 신설에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기여하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사적인 Domain을 통하여 우리 동창회를 위하여 공헌하셨던 김성수 동문께 감사드립니다. 근래에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미래를 내다보며 공식적으로 동창회가 운영하고 Control하는 새로운 Site의 필요성에 직면하여 그 신설을 시작합니다.

1995년 후 등장한 전자정보 세계화 시대에 살게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도 발걸음을 맞추어야 합니다. 지역적으로 또 시간적으로 흩어져 사시는 우리 동문들을 이 Web Site는 서로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서히 시계탑의 발간, 기록의 보존, 회비납부, 경조사의 신속한 연락, 동창회 사무실 운영의 객관화, 전자화등을 이룩하고 그 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문학, 예술작품의 교환을 포함 무엇보다도 간편하고 깨끗한 동창간의 신속한 소통을 이룩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 44기 회기 임원들이 거주하는 Virginia에서 신설을 위하여 애쓰시는 Web Site Committee의 주광국, 남명호 두 분의 역활을 기억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분들의 동창회를 사랑하는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합니다. 42년전 New Jersey, New York의 Hudson강변에서 미국에서는 두번째로 한국말로 쓰여진 신문인 '시계탑'을 창간 한 것처럼 기록될 것입니다. 이제 이곳 수도 워싱턴의 Potomac강변에서 우리의 'Website'가 신설되었습니다. 미주 동문간은 물론 모교를 포함한 전 세계의 정보통신을 연결하는 우리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동창회 운영에 필수적인 역활을 할 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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